정리

일반 아이디어 정리

1. 오브젝트 Focus 중, ESC(나가기 / 취소) 버튼이 비활성화

   • 공포스러운 동영상 등을 플레이어가 직접 바라봐야 함.

2. 쿼터뷰 시점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보고 있는 상황 중, 모니터의 가장 자리 부분 (원래라면 플레이어가 인지하지 않고 있을 부분) 에 점점 뭔가 나타남.

   • 이 부분 가능하다면 좀 더 살릴 수 있다면 좋겠음. 또한, 가장 자리 부분이 크면 공백이 크게 생기므로, 화면을 좀 크게 차지할 필요가 있음.

3. 스토리 관련 : 스토리 내 플레이어의 반전 사항

4. Focus 후 트리거 영역 내 다른 색채 사용 (붉은 색이나, 불안정한 형체의 모양 등, 불안감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5. 플레이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일어나는 것이 제일 좋음.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점점 벌어지는 것. (미지)

6. 조사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았는데, 시점 상호작용 (‣) 이 시작되면, 섬뜩하긴 할 듯.

7. 시점 상호작용 (‣) 중, 문이 끼익 거리거나, 열리는 소리 들리면 좀 섬뜩할 듯. 그리고 실제로 열려있으면 더욱 그럴 것이고. (이는 서스펜스에서, 중간에 촉발하는 역할할 것.)

8.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노크 소리 들리거나 해도 무서울 듯. 효과음의 중첩.

9. 다가가서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비추는 카메라가 자기자신을 바라보는 카메라가 존재하게 되면, 약간 기괴하고 기분 나쁠 듯. 그 모양 자체도 조금 휘어지게 된다면 더더욱.

10. 공간 자체의 변환이나, 공간 전체가 줄 수 있는 공포 느낌에 좀 더 집중해야 함. ⇒ 쿼터뷰의 장기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나.

    • • 액자식 구성을 취함과 동시에 쿼터뷰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오는 안정감이 깨질 때의 무서움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 가장 주요하게 줄 효과를 두 가지 정도 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함.
      • 영상 : 빛과 왜곡(비주얼 적으로 다르게 보이게. - 기울어짐 / 뒤틀림)
      • 음향 : 음향 겹칠 때 주는 불안감 느낌을 공간이 뒤틀리는 기점으로 날 수 있도록 하는 등.